오늘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tvN의 신작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병원이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리얼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단해 줄 예정입니다.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 5인방
오이영 (고윤정 배우)
성실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전공의입니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여도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끊임없이 넘어서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표남경 (신시아 배우)
팀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어주는 무한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이며 때로는 감정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그 또한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따뜻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듯합니다.
김사비 (한예지 배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단단함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환자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는 꼼꼼함이 장점입니다.
엄재일 (강유석 배우)
사교성이 좋은 성격으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웃음을 주는 인물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앞으로 있어서 정말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구도원 (정준원 배우)
무던한 성격의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입니다. 책임감이 강해 때로는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기도 하지만, 그 진심이 동료들에게 신뢰로 이어지게 됩니다.
함께하는 교수진
서정민 교수 (이봉련 배우)
전공의들에게는 다소 엄격하지만, 그 안에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지도 스타일을 보여주는 산부인과 교수입니다.
공기선 교수 (손지윤 배우)
냉철하면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여성 의사로, 강단 있는 성격이 인상적입니다.
조준모 교수 (이현균 배우)
유머러스하고 전공의들과 수평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수이며 드라마의 온기를 더해주는 캐릭터입니다.
류재휘 교수 (이창훈 배우)
환자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신뢰받는 이상적인 의사이며 차분하고 지혜로운 리더십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박준석 (서이서 배우)
응급의학과 4년 차 전공의로, 산부인과 팀과 협업하며 드라마 속 사건들을 함께 풀어나갑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과의 연결 고리?
이번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계관과 연결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익준, 안정원, 김준완, 양석형, 채송화 교수님들을 다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