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31에 방영을 시작할 드라마 이혼보험은 독특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혼을 경험한 다양한 인물들이 보험 상품을 기획하면서 겪는 갈등과 성장, 그리고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및 관계
노기준 (이동욱): 보험계리사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보험계리사로 근무 중이며 이혼을 세 번을 겪은 인물입니다. 이혼을 분석하여 보험 상품으로 개발하려는 기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이혼 경험과 현실적인 보험 논리를 접목해 상품을 기획하며, 개인적인 감정과 업무적 판단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관계:
전나래(이다희): 첫 번째 전처, 금융수학자
강한들(이주빈): 이혼 후 보험심사부에서 만난 동료
안전만(이광수): 초등학교 동창이자 프로젝트 팀원
강한들(이주빈): 보험심사부 직원
●플러스손해보험 보험심사부 직원으로 일하는 중이며 최근 이혼을 겪은 인물입니다. 항상 씩씩하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이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이혼보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노기준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관계:
노기준(이동욱): 보험 프로젝트 동료, 로맨스 가능성 up!
전나래(이다희): 프로젝트에서 만나 경쟁과 협력을 오가는 관계
안전만(이광수): 리스크 서베이어
●플러스손해보험에서 로스 컨트롤센터 주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을 중시하면서 보수적인 면이 있지만 인간적인 면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노기준의 제안으로 이혼보험 프로젝트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프로젝트를 통하여 가치관에 점차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관계:
노기준(이동욱): 초등학교 동창, 동료
조아영(주소정): 손해사정사, 티격태격하는 관계
전나래(이다희): 금융수학자
●금융수학자 신분으로 플러스손해보험 상품개발팀에서 특별 자문을 맡고 있으며 노기준의 첫 번째 전처입니다. 철저하고 이성적인 사고와 분석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이혼 후에도 노기준과 전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혼보험 상품이 실질적으로 성립 가능한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관계:
노기준(이동욱): 전남편, 여전히 미묘한 감정
강한들(이주빈): 라이벌 관계, 동시에 동료
조아영(추소정): 손해사정사
●플러스손해보험 손해사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감정적이기보다는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스타일입니다. 안 전 만과 자주 충돌하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관계:
안전만(이광수): 티격태격하지만 점점 가까워짐
박웅식(백성철): 댄서이자 농부
●춤과 농업을 병행하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인물입니다.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보험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관계: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변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함
나대복(김원해): 혁신상품개발팀 팀장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노기준, 강한들, 안전만, 전나래가 속한 팀을 총괄합니다. 보험업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혼보험 개발을 적극 지원합니다.
●관계: (노기준, 강한들, 안전만, 전나래) 팀원과 팀장사이
인물관계도
